(사진=메타체인)
(사진=메타체인)



정예인이 생애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정예인은 22일 개막하는 뮤지컬 ‘위윌락유’를 통해 첫 뮤지컬 무대에 올라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할 준비를 마쳤다.

뮤지컬 ‘위윌락유’는 전설적인 록 그룹 퀸(Queen)의 명곡을 디지털화된 미래 세계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보헤미안의 스토리를 엮어낸 작품이다.

극 중 정예인은 무대공포증에 시달리며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날을 꿈꾸는 가수 지망생 스카라무슈 역을 맡았다. 정예인은 청아한 목소리와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스카라무슈를 선보이며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정예인은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솔로 가수, 배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왔다. 여기에 정예인은 ‘위윌락유’를 통해 뮤지컬에도 첫 발도장을 찍게 됐다. 생애 첫 뮤지컬이라는 타이틀 아래 과연 정예인이 어떤 모습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자신의 첫 번째 무대를 완벽하게 마무리할지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예인이 출연하는 뮤지컬 ‘위윌락유’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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