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MBC ‘나 혼자산다’ 코드 쿤스트가 천문대에서 슈퍼 블루문을 보고 충격적이고 엉뚱한 소감을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과학과 우주의 매력에 푹 빠진 코드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쿤스트가 ‘코코 사이언스’에서 UFO(미확인 비행물체) 실험에 나선다. 그는 “이게 오늘 연구의 방점이 되겠구나”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손바닥으로직접 만든 UFO 모형을 조종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UFO 실험의예상치 못한 원리를 발견한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의 VR이낫잖아”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고. 이어 그는 난데없이과학의 세계에서 마술의 세계로 빠져든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하면 코드 쿤스트는 “오늘은 슈퍼 블루문이 뜨는 날입니다”라며5년 만에 뜨는 슈퍼 블루문을 보기 위해 천문대로 향한다. 평소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코드 쿤스트는 관측 전 진행된 천문 영상 교육에 흠뻑 빠져 입을 다물지 못한다.


기대에부풀어 천체 망원경으로 슈퍼 블루문을 본 코드 쿤스트는 “귤 썩은 것 같다”라는 엉뚱한(?) 소감으로 주위를 폭소케 한다. 토성과 목성까지 영접하고는 그 경이로움에 감탄을 쏟아낸다.


행성관측에 푹 빠져 있던 코드 쿤스트는 “아저씨 사인 좀 해주세요”라고속삭이는 한 어린이 팬과 즉석 팬미팅(?)을 열어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코드 쿤스트가 슈퍼 블루문에 소원을 비는 모습도 공개된다고 해 과연 어떤 소원을 빌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코드쿤스트가 만난 슈퍼 블루문의 모습은 오늘(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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