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강 스틸)
(사진=한강 스틸)

배우 류연석이 ‘한강’에 합류한다.


류연석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서 국제범죄 수사대 팀장 이정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를 해결하며 안전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모습을 그려내는 코믹 액션 드라마로 지난 13일 첫 공개된 이후 다양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로 호평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류연석은 20일 공개되는 ‘한강’ 3회부터 새롭게 합류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류연석이 연기하는 이정찬은 국제범죄 수사대 팀장으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인물이다.


무던해 보이지만 수사만큼은 누구보다 냉철하고 진중한 면모로 사건을 꿰뚫어 보는 캐릭터로, 코믹부터 스릴러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류연석 보여줄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류연석은 지난 2020년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2’, ‘우월한 하루’, ‘살인자의 쇼핑목록’, ‘마녀는 살아있다’, ‘위기의 X’ 등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강’은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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