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솔로 아티스트로도, 그룹 샤이니 멤버로도 1년 내내 왕성하게 활동해온 키는 ‘아이돌등판’을 통해 팬들의 의견과 응원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공감을 나눌 예정. 또 많은 안마기들을 온 몸에 장착한 채 ‘셀프 돌봄’을 시전하는 장면 등, 최근 커뮤니티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모습들을 직접 확인하고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댓글 반응들까지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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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데뷔 시절부터 선보여온 앨범과 곡들을 돌아보던 키는 강렬한 중독성으로 '수능금지곡'으로 불리는 'Ring Ding Dong(링딩동)'에 대한 댓글들을 살펴보더니, 정작 멤버 민호가 당시 대학교 입시에 합격했다며 "자기 수능만 안 망했다"는 평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이외에도 키는 팬들의 애정표현에 대한 평소 생각과 의견까지 드러낸다.
특히 ‘아이돌등판’은 전세계 3300만 구독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퍼포먼스, 예능 등 K팝 기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여온 1theK만의 기획 제작 노하우가 담긴 본격 팬심 저격 예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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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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