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오는 19일 공식 첫 선을 앞두고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 전곡 음원과 작품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이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븐(EVNNE)은 데뷔를 앞둔 설렘과 환희가 두루 담긴 유쾌한 모습부터 강렬한 매력 발산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했다. 올라운더 그룹을 표방하는 팀답게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신인답지 않게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마다 흡수해 몰입도를 높인 변화무쌍함 면모가 눈에 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데뷔 타이틀곡 ‘TROUBLE’는 볼티모어 클럽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 있는 리듬과 중독적인 브라스 리프가 돋보이는 노래다. 세상을 주체적으로 변화시키는 매력적인 악동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곡의 바이브를 강렬하게 극대화시켰다. 멤버 케이타의 랩 질주로 시작해 7인의 조화로운 무대로 이어지는 엣지 퍼포먼스로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Role Model’은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재해석한 곡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상반된 다채로움을 담아내 묘한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Pretty Thing’은 힙합과 신스팝 사운드에 이국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이븐(EVNNE) 7인의 개성을 보여주는 곡으로 매력 포인트들이 대거 담겼다. 수록곡 ‘Your Text’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스타일로 어쿠스틱 기반의 밴드 사운드, 그리고 이븐의 따뜻한 보컬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멤버들이 두 곡 작사에 참여해 남다른 리릭 능력을 선보였다. 레트로 펑크 팝 장르로 청량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JUKEBOX’에서는 멤버 지윤서와 이정현이, 몽환적인 감성 보컬로 입혀진 팬들을 위한 노래이자 발라드 감성이 두드러진 ‘Even More’에서는 멤버 케이타와 지윤서가 협업했다.
이븐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발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소속사 젤리피쉬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 전곡 음원과 작품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이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븐(EVNNE)은 데뷔를 앞둔 설렘과 환희가 두루 담긴 유쾌한 모습부터 강렬한 매력 발산까지 다채로운 변신을 거듭했다. 올라운더 그룹을 표방하는 팀답게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신인답지 않게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마다 흡수해 몰입도를 높인 변화무쌍함 면모가 눈에 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데뷔 타이틀곡 ‘TROUBLE’는 볼티모어 클럽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 있는 리듬과 중독적인 브라스 리프가 돋보이는 노래다. 세상을 주체적으로 변화시키는 매력적인 악동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곡의 바이브를 강렬하게 극대화시켰다. 멤버 케이타의 랩 질주로 시작해 7인의 조화로운 무대로 이어지는 엣지 퍼포먼스로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Role Model’은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재해석한 곡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상반된 다채로움을 담아내 묘한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Pretty Thing’은 힙합과 신스팝 사운드에 이국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이븐(EVNNE) 7인의 개성을 보여주는 곡으로 매력 포인트들이 대거 담겼다. 수록곡 ‘Your Text’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스타일로 어쿠스틱 기반의 밴드 사운드, 그리고 이븐의 따뜻한 보컬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데뷔 앨범에는 멤버들이 두 곡 작사에 참여해 남다른 리릭 능력을 선보였다. 레트로 펑크 팝 장르로 청량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JUKEBOX’에서는 멤버 지윤서와 이정현이, 몽환적인 감성 보컬로 입혀진 팬들을 위한 노래이자 발라드 감성이 두드러진 ‘Even More’에서는 멤버 케이타와 지윤서가 협업했다.
이븐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발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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