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MZ세대 슈퍼스타 컷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9일 "드디어! 촬영을 무사히 마쳤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랜만에 여러분 만나는 것도 떨리는데 카메라 앞에서 골프를 쳐야 하는 최고난도 촬영"이라며 "방송날짜는 아직 안정해진거 같아요. 정해지면 알려드릴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울스텝들이 요렇게 사진 찍어야 한다고.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 사진 속에는 수많은 스태프들의 카메라에 둘러 쌓인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태프들의 카메라에는 손예진의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이민정은 "오 드디어~ 보여주는 거야? 거리 짱짱 티샷"이라고 덧붙여 손예진의 골프 실력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린 후 같은 해 11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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