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주택은 최민환이 약 10년 전에 12억5000만원에 매입한 곳으로, 단순 계산하면 시세차익이 25억원이 넘는다. 다만, 최민환은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낡았던 해당 주택을 철거해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의 다가구 주택으로 신축했다. 신축 비용을 고려해도 20억원 내외의 시세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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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민환은 율희와 사이에서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고, 2020년 2월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나 율희는 최근 최민환의 성추행, 성매매 등을 폭로했다. 이에 최민환은 각종 방송에서 하차하고, FT아일랜드에서도 빠져 파장이 큰 상황이다. 율희는 최근 최민환을 상대로 친권과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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