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는 영화 '히든페이스'에 출연한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게스트로 나와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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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송승헌을 보고 "얘는 200m 앞에서도 보였다. 얼굴에서 광이 나가지고"라며 송승헌의 외모를 칭찬했고, 이어 박명수는 "옛날 방송 같으면 '야, 너 방부제 먹었냐' 그럴 텐데. 얼굴이 그대로다"고 극찬했다.

이후 MBTI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송승헌은 "ISFP가 나왔었는데 제 정말 베프 친구들이 F가 아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 했더니 ISTP가 나왔다"고 밝혔다. 박명수도 ISTP라고 하자 송승헌은 "눈물이 없나요? ISTP를 별로 사람들이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어디 가서 얘기 안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결혼 정보 회사에서 최악의 MBTI라고 하더라"고 얘기하자 송승헌은 "편집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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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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