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원어스(ONEUS)가 9월 가요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5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오는 26일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La Dolce Vita'는 '달콤한 인생'이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다섯 멤버가 그려낼 신비로운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원어스의 공식 SNS에는 미니 10집 'La Dolce Vita'의 로고 모션이 게재됐다. 영상은 진줏빛의 로고가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해 앨범명 'La Dolce Vita'가 푸른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물결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잔잔한 파동이 일듯, 원어스만의 울림이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원어스의 컴백은 지난 5월 미니 9집 'PYGMALION'(피그말리온)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들은 최근 미주 14개 도시에 이어 대만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REACH FOR US'(리치 포 어스)를 마쳤다.

원어스의 신보 'La Dolce Vita'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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