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롤링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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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주역 9인이 롤링스톤(Rolling Stone) 코리아 11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25일 공개된 '롤링스톤 코리아' 11호의 커버와 화보에는 '무빙'을 이끄는 주역 9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빙즈'로 불리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9명 배우의 완전체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 롤링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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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블랙 슈트로 맞추고 등장한 이들의 모습은 극 중 캐릭터들이 지닌 능력 이상의 비범한 매력을 뿜어내며 작품 속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공개된 11호의 앞뒤 커버는 각각 비밀 요원 3인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그리고 정원고 3인방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이 나란히 장식해 특별함을 더했다. 각 배우들은 저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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