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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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벌써 가을 분위기를 뿜어냈다.

22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의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 각 버전의 팩샷을 오픈, 이날 오후 1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트렌드지의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는 일반 패키지 1종과 포카앨범 패키지 2종의 서로 다른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차분한 그린 컬러의 일반 패키지는 포토북과 네컷사진, 포토카드, 포토필름, 인화 사진 등이 랜덤으로 구성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동시에 차분한 그린 컬러, 오렌지 컬러 2종으로 발매되는 포카앨범 패키지는 멤버들의 QR카드와 포토카드, 스티커, 포토 스탠드 등이 담겼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어 유니크한 구성을 자랑한다. 음악과 비주얼, 디지털 콘텐츠까지 모두 담긴 구성을 엿볼 수 있다.

예약 판매가 오픈된 새 싱글 ‘STILL ON MY WAY’에는 타이틀곡 ‘MY WAY’(마이 웨이)를 포함해 ‘ven conmigo’(벤 꼰미고)와 ‘O.Y.E’(오.와이.이)가 수록,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는 트렌드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멤버 라엘, 예찬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MY WAY’는 제목 그대로 상처가 나도 더 뛰고, 한계에 부딪힐지라도 자신을 깨워 끝까지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트렌드지의 단단한 의지와 각오가 담겼다. 또 다른 수록곡 ‘ven conmigo’와 ‘O.Y.E’는 한국과 라엘, 예찬이 작사에 참여, 더욱 성장해서 돌아온 만큼 새로운 바이브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BLUE SET CHAPTER. NEW DAYZ’(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를 끝으로 BLUE SET(블루 셋) 시리즈를 마무리한 트렌드지 멤버들은 이번 앨범도 적극 참여한 만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현재 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징 콘텐츠를 공개 중인 트렌드지는 9월 컴백 후 10월에는 첫 월드투어에 돌입, 하반기 쉴 틈없는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의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는 오늘(22일)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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