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사진=은가은 SNS
은가은./사진=은가은 SNS
가수 은가은이 워터밤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가져갔다.

텐아시아는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워터밤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 결과 은가은 1위를 차지했다. 은가은은 올해 6월 29일 '맏내딸'을 발표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 7' 중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 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가은의 매력이 담겨있다. 또한 그는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

2위에는 홍진영이 이름을 올렸다. 홍진영은 지난달 22일 TV 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17회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했다. 또한 20일 첫 방송 된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에 출격했다.

3위는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 박지현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결과 97점 동점이었다. 이날 전유진은 "키도 크고, 무대에서 멋있고, 귀엽다"라고 박지현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운동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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