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반지만 무려 2334만원…고현정, 화장실 5개 쓰는 女는 달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59409.1.jpg)
고현정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마스크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귀걸이+반지만 무려 2334만원…고현정, 화장실 5개 쓰는 女는 달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59410.1.jpg)
함께 착용한 T1 후프 이어링은 작지만 볼륨감이 느껴진다. 포인트로 착용하기에 럭셔리한 매력이 돋보인다. 가격은 437만원이다.
![귀걸이+반지만 무려 2334만원…고현정, 화장실 5개 쓰는 女는 달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59427.1.jpg)
내로우 링 역시 18K 로즈골드 소재로 이루어졌다. 가격은 193만원이다.
![귀걸이+반지만 무려 2334만원…고현정, 화장실 5개 쓰는 女는 달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59415.1.jpg)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져들어 순식간에 변모해 가는 김모미를 그려내기 위해 고현정과 나나, 그리고 베일에 가려졌던 신인 배우 이한별이 3인 1역을 맡았다. 안재홍은 퇴근 후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는 게 유일한 낙인 회사원 주오남으로 대변신했고, 염혜란은 아들이 삶의 전부인 자식 바라기 엄마 김경자를 연기했다. [사진=넷플릭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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