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의 옐로카드>>
'가슴이 뛴다', 소리없는 종영
후속작은 '학폭 논란' 김소혜의 '순정복서
'가슴이 뛴다', 소리없는 종영
후속작은 '학폭 논란' 김소혜의 '순정복서
![KBS인데 2%도 겨우겨우…후속작은 '학폭위 논란' 김소혜에게 맡긴다?[TEN스타필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61320.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월화극으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KBS가 또다시 불안한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옥택연, 원지안 주연의 '가슴이 뛴다'가 평균 2%대로 쓸쓸히 막을 내렸고 후속작은 학폭 논란을 겪었던 김소혜가 '순정복서'로 찾아온다.
‘가슴이 뛴다’는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면서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로맨스다. 급기야 5회 만에 1%대까지 추락했다. 이후 2%대로 올라왔으나 올해 KBS가 내놓은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오아시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KBS인데 2%도 겨우겨우…후속작은 '학폭위 논란' 김소혜에게 맡긴다?[TEN스타필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61323.1.jpg)
![KBS인데 2%도 겨우겨우…후속작은 '학폭위 논란' 김소혜에게 맡긴다?[TEN스타필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61328.1.jpg)
![KBS인데 2%도 겨우겨우…후속작은 '학폭위 논란' 김소혜에게 맡긴다?[TEN스타필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61336.1.jpg)
이후 2021년 새롭게 학폭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루머가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조치를 시사했다. 그러나 김소혜가 중학교 1학년 당시 학폭위원회에서 처벌받은 기록이 밝혀지면서 재차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김소혜 측은 처벌 기록을 인정하면서도 "단순 오해로 인한 다툼이었다. 따로 자리를 마련해 사과하는 등 당사자들끼리 오해를 풀고 잘 해결됐다"고 해명했다.
소속사의 미흡한 일 처리와 뒤늦은 태세 전환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김소혜 역시 '학폭 꼬리표' '학폭 논란'이 늘 따라다녔다.
![KBS인데 2%도 겨우겨우…후속작은 '학폭위 논란' 김소혜에게 맡긴다?[TEN스타필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61343.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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