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맞이 공포 영화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 결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같은 그룹의 웬디가 이름을 올렸다. 레드벨벳은 지난 6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진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론 브루갈(Ron Brugal) 스테이지에서 약 1시간 동안 총 13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벨벳 아이린·웬디, 여름맞이 공포 영화 같이 보고 싶은 가수 1·2위[TEN차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39305.1.jpg)
![레드벨벳 아이린·웬디, 여름맞이 공포 영화 같이 보고 싶은 가수 1·2위[TEN차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39310.1.jpg)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함께 산책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산책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산책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산책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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