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230910.1.jpg)
빛과 유리를 매체로 탐구를 이어가고 있는 신봉철 작가의 ‘나의 별에게’(2022)를 원작으로 하여 부산현대시각디자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디자인했다. 그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면 행사로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내며 화제를 모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역시 다채로운 영화와 함께 다시금 관객과 호흡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라인 개최 기자회견을 통해 개최 개요와 특징, 개·폐막작 및 섹션별 선정 작품과 주요 행사 등에 관한 세부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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