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연출 신우철 정여진)의 박주미-최명길-김민준-한다감-전노민-윤해영-지영산-유정후-이다연이 마지막 회를 맞아 그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와 더불어 작품을 마무리 짓는 아쉬움에 대한 소감을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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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와 우아함을 갖춘 재벌가 회장 백도이 역을 맡아 센세이션한 ‘30살 차이 러브라인’을 펼친 최명길은 “새롭고 신선한 작품을 하게 되어서 굉장히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파격적인 도전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피비 작가님, 신우철 감독님, 동료 배우들, 모두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작품이었다”라고 작품을 함께한 이들에게도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단치감과 돌쇠 역으로 애절한 운명 로맨스를 이끈 김민준은 “단치감 역과 ‘아씨 두리안’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더불어 “긴 시간 동안 함께 촬영하면서 고생하신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함께한 이들에게 애정이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까다롭고 예민한 재벌가 며느리 이은성 역의 한다감은 “추운 겨울부터 장마를 지나 더운 여름까지 길고 특별했던 시간이 마무리됐다. 실제 저와는 반대되는 성격을 지닌 이은성 캐릭터이기에 더욱 애정을 갖고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뿌듯한 작품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캐릭터에 최선을 다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함께해 주신 배우, 스태프분들 덕분에 참 든든했고, ‘아씨 두리안’을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이은성을 응원해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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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성격의 재벌가 첫째 며느리 장세미 역을 맡은 윤해영은 “시작할 때만 해도 파격적인 캐릭터에 고민도 많고 주변의 우려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순간이었다. 배역에 충실할 수 있게 도와주신 동료 배우 스태프들, 특히 신우철 감독님과 멋진 최명길 선배님이 계셔서 장세미 역이 더욱 빛나지 않았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더불어 “‘아씨 두리안’을 통해 연기 변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작가님, 피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씨 두리안’을 시청해주시고 장세미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스윗함과 애교 넘치는 재벌가 막내아들 단치정 역의 지영산은 “‘아씨 두리안’은 앞으로의 연기 생활에 있어 몇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작품으로 평생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씨 두리안’에 참여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끝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틋함을 내비쳤다. 그리고 “대사 한줄 한줄, 씬 한 장면 장면 많은 의미가 숨어있어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빠질 수 있게 해주신 피비 작가님, 혹독한 체중감량으로 단치정, 박일수 캐릭터를 함께 만들어주신 신우철 감독님, 함께 출연한 선후배 배우님들과 스태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라며 호흡을 맞춘 모두에게 고마움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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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면서도 다부진 열녀 김소저 역의 이다연은 “모든 게 처음이고 서툴고 부족하기만 했기에 설렘보다는 긴장과 걱정으로 시작했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많은 노력과 끝까지 소저라는 인물에 대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덕분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몰입해 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리고 한편으로 뿌듯하다”라며 “‘아씨 두리안’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소저를 저 혼자가 아닌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과분할 만큼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아씨 두리안’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작가님, 감독님, 배우들, 스태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과연 어떤 결말로 끝맺음하게 될지 최종회를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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