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신예 차우민이 ‘밤이 되었습니다’에 캐스팅됐다.

차우민이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빌런으로 변신한다.

차우민이 출연하는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차우민은 고경준 역으로 분해 강렬함 그 이상의 변신을 선보인다.. 고경준은 유일고 서열 1위인 인물. 부유한 집안 환경과 상위권 성적, 뛰어난 처세술로 선생님들에게는 호감인 학생이나 동급생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상이다.


마피아 게임이 진행될수록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다 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긴장의 극한으로 몰고 갈 예정이다.

웹드라마 ‘플로리다반점‘으로 데뷔한 차우민은 187cm의 훤칠한 피지컬과 완성형 비주얼은 물론 감성이 묻어 나온 호연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에서 현역 MMA 유망주 우영 역을 빈틈없이 그려내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차우민은 ‘밤이 되었습니다’에서도 맹렬한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개를 유려하게 이끌어갈 주인공으로서 또 한 번 본인의 진가를 보여줄 차우민에게 수많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밤이 되었습니다’는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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