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유경, 아우터코리아와 전속계약
신예 이유경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배우 이유경이 ‘매거진 오’ 화보를 통해 맑고 깨끗한 매력을 선보였다. 매거진 오는 아우터코리아가 새로운 콘셉트 화보와 인터뷰로 소속 배우들을 심도 깊게 조명하기 위해 론칭한 웹진이다. 이유경은 매거진 오가 초대한 일곱 번째 배우가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경은 자신만의 싱그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청패션은 그만의 맑은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첫 화보 촬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오래 전부터 배우의 꿈은 있었으나 막연한 꿈이라 생각했던 이유경은 2년 전 ‘배우라는 꿈을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우터코리아 원욱 대표의 인스타그램 연락으로 미팅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이후 첫 오디션이었던 ‘금혼령’의 기회를 잡았고, 초고속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이유경은 “행운의 순간이었던 것 같다. 아우터코리아 대표님을 만난 일. 들어와서 첫 오디션의 기회를 잡았던 일.”이라고 말했다.”



배우 인생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예능 ‘런닝맨’에 나가보고 싶다.”며 웃으며 말하고, “항상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감사한 분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상상을 많이 한다. 여우주연상을 받아서 원욱 대표님을 비롯한 아우터코리아 식구들과 가족들, 친구들을 한 명, 한 명 말할 수 있는 그날이 오면 좋겠다.”고 마음이 담긴 대답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 그들의 숨겨진 색을 찾아 성장을 이뤄주는 아우터코리아의 '아우터 유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야기는 '마이네임이즈(My Name Is)'라는 주제로 화보집을 발간해 수익금을 전액을 빅이슈코리아에 기부, 두 번째 프로젝트는 '숨겨진 나만의 이야기'로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증명사진을 넘어 새로운 사진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시현하다'와 협업해 관심을 받았다.



세 번째 프로젝트인 ‘매거진 오’는 아우터코리아 소속 배우들의 잠재성을 보여주는 웹진이며 배우들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우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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