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목에 '다이아몬드' 무려 456개…1억 7000만원 휘두른 럭셔리녀
배우 김혜수가 럭셔리한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는 지난 1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김혜수 목에 '다이아몬드' 무려 456개…1억 7000만원 휘두른 럭셔리녀
이날 김혜수는 라일락 색상의 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해 동안미를 뽐냈다. 동시에 해당 패션은 김혜수의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으며 반짝이 재질로 걸을 때마다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김혜수가 착용한 셔츠와 스커트는 모두 S사 제품이며 각각 53만원대, 58만원대다.
김혜수 목에 '다이아몬드' 무려 456개…1억 7000만원 휘두른 럭셔리녀
김혜수 목에 '다이아몬드' 무려 456개…1억 7000만원 휘두른 럭셔리녀
또 함께 착용한 C사 목걸이에는 에메랄드, 자개와 함께 총 5.99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56개가 장식됐다. 가격은 1억7500만원을 호가한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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