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
(사진=고양시)



가수 별사랑이 고양시 지방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별사랑은 지난 17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지방세 유공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방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별사랑은 “지방세 유공자 표창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로서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별사랑은 표창 수여식 단체 사진과 더불어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 강태풍과의 투샷, 밝은 미소로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신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TOP6에 등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새 싱글 ‘장꾸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퐁당퐁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각종 무대 및 행사,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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