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데뷔 첫 팬미팅 '시작'…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
배우 이도현의 데뷔 첫 팬미팅이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도현은 오는 8월 5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개최한다. 해당 팬미팅은 지난 18일 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이도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시작'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그간 이도현에게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개최를 결정,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을 예고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도현은 그간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이도현은 눈물과 감동, 웃음을 넘나드는 디테일 열연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매 작품 흥행 연타를 기록하며 전성시대를 맞이한 이도현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도현은 다음 달 5일 오후 6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연다. 뜨거운 인기에 이번 팬미팅은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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