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이수민♥원혁 이용식과 기분 좋은 날 최초 동반 출연

‘기분 좋은 날’에서 이용식과 예비부부 이수민-트로트가수 원혁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이용식과 예비부부인 딸 이수민-트로트 가수 원혁이 출연해 전신 탄력 회춘법을 소개한다.

‘뽀식이 아저씨’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용식, 최근에 딸 이수민과 트로트 가수 원혁이 최초 출연한다. 이제는 어엿한 예비부부가 되어 진정한 한 가족으로 MBC ‘기분 좋은 날’을 함께 찾았다.

예비부부 이수민, 원혁은 등장부터 서로를 향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용식과 원혁의 첫 만남부터 결혼 승낙까지 쉽지는 않았던 과정들, 그런데 이용식의 마음을 돌릴 수 있게 도와준 3명의 누군가가 있다고 전해진다.

평소 칭찬 일색이던 주부 팬들의 싸늘한 돌변과 이용식의 정신적 지주인 가수 남진이 원혁을 무조건 인정한 이유와 거기에 결혼 승낙을 위한 예비 사위 원혁의 노력까지, 원조 딸 바보 이용식이 결혼을 승낙할 수밖에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걸어 다니는 종합 병원인 이용식의 관절, 피부 탄력, 혈관 건강과 관련된 질환과 함께 전신의 탄력을 회춘할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본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해 –7kg까지 체중감량에 성공한 이용식, 그의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ㅇㅇ 강화 운동! 그런데 이 운동을 할수록 예비 사위 원혁과의 거리감이 멀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인 피부! 집에서 모두가 따라 하기 쉬운 이수민의 피부 탄력 회춘법까지, 전신 탄력 높이는 건강 비법을 본방송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MBC ‘기분 좋은 날’는 오는 20일 (목)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