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하늘 위에서도 액티비티 마니아다운 면모를 보인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정일우는 역대급 오프닝인 편대비행을 위해 크루들과 함께 하늘길을 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함께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기장 닉에게 "더 다이내믹하게 갈 순 없나요?"라고 자극하는 한마디를 던진다.
이에 닉 교관은 가능하다며 '편대비행' 대형에서 벗어나 하늘에서 경비행기를 회전시키는 기술을 선보여 나머지 하늘길 크루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크루들의 반응과는 달리 정일우는 "와~ 너무 좋아" 등의 감탄사를 연달아 쏟아내며 "한 번 더"를 외치는 상황. 그러자 기장 닉은 또 한 번 비행기를 하늘 위로 날렸고, 진정 스릴을 즐기는 정일우에게 쌍 엄지척을 받기도 했다.
비행을 마친 후 정일우는 "이런 작은 경비행기는 처음 타봤다. 뉴질랜드의 청물 바다를 하늘에서 보니까 또 다르더라. 진짜 멋있고, 하늘 위에서 본 뉴질랜드가 너무 예뻤다. 이래서 하늘길 여행이라고 했구나 싶다"라고 첫 비행 소감을 전한다.
정일우는 "감히 누가 이런 도전을 해볼 수 있겠나. 캡틴 킴에게 정말 반했고, 리스펙 한다"라고 캡틴 킴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정일우는 역대급 오프닝인 편대비행을 위해 크루들과 함께 하늘길을 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일우는 함께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기장 닉에게 "더 다이내믹하게 갈 순 없나요?"라고 자극하는 한마디를 던진다.
이에 닉 교관은 가능하다며 '편대비행' 대형에서 벗어나 하늘에서 경비행기를 회전시키는 기술을 선보여 나머지 하늘길 크루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크루들의 반응과는 달리 정일우는 "와~ 너무 좋아" 등의 감탄사를 연달아 쏟아내며 "한 번 더"를 외치는 상황. 그러자 기장 닉은 또 한 번 비행기를 하늘 위로 날렸고, 진정 스릴을 즐기는 정일우에게 쌍 엄지척을 받기도 했다.
비행을 마친 후 정일우는 "이런 작은 경비행기는 처음 타봤다. 뉴질랜드의 청물 바다를 하늘에서 보니까 또 다르더라. 진짜 멋있고, 하늘 위에서 본 뉴질랜드가 너무 예뻤다. 이래서 하늘길 여행이라고 했구나 싶다"라고 첫 비행 소감을 전한다.
정일우는 "감히 누가 이런 도전을 해볼 수 있겠나. 캡틴 킴에게 정말 반했고, 리스펙 한다"라고 캡틴 킴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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