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학, 영화계의 핫스타…'비밀의 화원' '울지 않는 아이' 연속 캐스팅
배우 박정학이 영화 ‘비밀의 화원’에 이어 ‘울지 않는 아이’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배우 박정학이 영화 ‘울지 않는 아이(감독 이혁종, 제작 ㈜영화사 바른)에 출연한다. 든든한 조력자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명품 감초’로 활약할 박정학 배우에게 따스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울지 않는 아이’는 아동학대에 내몰린 손녀 ‘수아’를 지키기 위한 할머니 ‘순임(이칸희 분)’의 가슴 뜨거운 사랑과 위대한 희생을 담은 감동 휴먼 드라마.



박정학은 극 중 순임의 오빠로 언제나 든든히 옆을 지켜주는 가족이면서 힘들어하는 순임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을 주는 인물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영화 ‘강릉’, ‘아수라’,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과 드라마 ‘이로운 사기’, ‘패밀리’, ‘홍천기’,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믿보배 신스틸러’로 사랑받고 있는 박정학. 그의 연이은 작품 캐스팅 소식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높이지고 있는 상황.



한편, 영화 ‘울지 않는 아이’는 2024년 개봉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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