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세븐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이다해와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세븐,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에는 권상우, GD, 태양, 거미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시상식급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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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븐은 화제가 됐던 김준호의 결혼식 축가 또한 본인이 직접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김준호가 ‘라스’에서 드라마 ‘추노’ OST인 ‘낙인’을 부른 것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 이후 김준호에게 축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준호의 축가 영상이 공개됐다. 가발을 쓰고 등장한 김준호는 ‘낙인’을 부르던 중 절규하면서 발라당 드러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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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븐은 자신의 데뷔곡인 ‘와줘’를 선곡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특별한 무대를 공개했다. 그 시절 힐리스 신발을 신고 무대에 등장한 세븐은 20년 전 데뷔 때와 변함없는 방부제 비주얼과 가창력, 댄스를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세븐은 노래를 하던 도중 객석으로 난입했다. 그는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힐리스를 타며 스튜디오 한 바퀴를 도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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