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사진=텐아시아 DB
권은비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권은비가 레드벨벳 웬디의 뒤를 이어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로 낙점됐다.

22일 '영스트리트' 측은 "16대 DJ 레드벨벳 웬디의 뒤를 이어 가수 권은비가 17대 DJ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권은비는 유럽투어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6월 5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영스트리트'는 DJ의 변화와 발맞춰 프로그램 코너의 변화도 예고했다. 첫 방송부터 권은비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했다고.

권은비는 오는 7월 3일 방송부터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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