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정안 SNS)
(사진=채정안 SNS)

배우 채정안이 근황을 전했다.

채정안은 19일 "미지근한 맥주도 잘마시는 양양 다나까상"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맥주를 마시며 잔잔한 파도를 구경하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또 채정안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그윽한 눈빛으로 몽환미를 뽐내고 있다.

꾸밈 없는 모습에도 돋보이는 채정안의 여배우 미모와 수영복으로 드러낸 군살 하나 찾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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