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뮤직, 신인가수 ‘이세연’과 전속계약…"앨범 발표일 곧 공개"
디에이드가 에이드뮤직을 설립한지 7년 만에 본격 제작에 나선다.
에이드뮤직은 19일 신인가수 ‘이세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재능 있는 동료 후배들이 자신의 음악을 즐기며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드뮤직과 함께 하게 된 ‘이세연’은 과거 19세의 나이로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하여 특유의 짙은 호소력으로 당시 심사위원 김연우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세미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한 실력파 보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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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뮤직의 대표이자 그룹 디에이드의 김규년, 안다은은 “소중한 마음을 노래할 가수 ‘이세연’의 성장과 행보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드뮤직은 이세연과 디에이드는 지난해 9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한 공연에서 처음 만나, 이세연의 맑고 깨끗한 음색에 디에이드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전했다. 또한 가까운 시일 내에 첫 앨범 발매일을 공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드뮤직은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인 ‘묘해, 너와’, ‘너무 보고싶어’의 원곡자 前 어쿠스틱콜라보로 활동하였으며 싱어게인2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보컬 안다은과 기타리스트 김규년으로 이루어진 그룹 디에이드가 설립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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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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