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원조 힙합 가수 현진영이 아내와 함께 ‘퍼펙트 라이프’를 찾았다. 현진영은 드라마를 보며 컵라면을 먹는 모습으로 아침을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널 이성미가 "누가 아침부터 컵라면을 먹냐"며 놀라워했다. 현진영은 또 라면 국물에 과자를 넣어 먹는 파격적인 음식 조합으로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 현진영이 "단짠단짠 조합이라 맛있다"고 하자 패널 신승환은 "이 조합은 상상해 보지 못한 신박한 조합"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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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현진영은 '운동하러 나가라'는 아내의 잔소리에 집을 나섰다. 그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세차장'. 현진영은 "세차를 하면 전신을 다 움직인다. 헬스장을 갈 필요가 없다"며 매일 세차장을 찾는다고 전해 모두가 놀랐다.
이어 아내 몰래 햄버거와 치킨을 시켜 먹는 도중,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아내가 '설마 햄버거와 치킨을 시켜서 먹고 있냐'며 추궁하자 현진영은 "아무것도 안 먹었다"며 발뺌해 철부지 남편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남편을 위해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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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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