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 사진=텐아시아DB
레드벨벳 웬디 / 사진=텐아시아DB
레드벨벳 웬디가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웬디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같은 그룹 슬기가 차지했다. 이들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진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론 브루갈(Ron Brugal) 스테이지에서 약 1시간 동안 총 13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황홀한 퍼포먼스와 음악, 독보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에스파 윈터가 3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최근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를 웨이브를 통해 공개했다. '에스파의 싱크로드'는 여행 로드 곳곳에 숨겨진 'ae-key' 카드를 획득해 '싱크로드'를 완성시켜야 하는 좌충우돌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 예능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핸드크림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핸드크림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 '핸드크림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핸드크림 모델로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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