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가 컴백을 앞두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연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16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7월 27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코요태 & 박명수 ‘썸머나이트’와 오는 8월 12일 미국 공연에 출격한다.
코요태는 박명수와 신나는 EDM으로 가득 찬 7월 ‘썸머나이트’의 배턴을 이어받아 8월 12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미국 공연에서 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국내 및 해외 공연 라인업이 오픈되면서 여름 페스티벌 ‘섭외 1순위’ 코요태에 많은 러브콜이 쏟아지는 중이다.
특히 코요태 8월 미국 공연은 해외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 코요태 공식 SNS에 공개된 미국 공연 홍보 영상에 팬들은 축하를 전하는가 하면, “시드니는 안오시나요?”, “베트남에도 왔으면” 등 해외 공연 문의를 쏟아냈다.
이 밖에도 코요태의 23년 공연 라인업은 화려하다. 코요태는 전국의 지역 축제와 행사 섭외를 다니며 팬들을 만나고 있고 여기에 각종 페스티벌과 해외 공연까지 더해지며 컴백 열기에 불을 붙이고 있다.
‘국민 그룹’의 글로벌 파워를 보여줄 코요태는 앞서 7월 컴백을 공식화, 올여름 가요계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컴백에 앞서 국내 페스티벌뿐 아니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음악과 예능을 통해 대중을 활발히 만나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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