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키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3’는 지난 14일 개봉한 DC ‘플래시’, 디즈니·픽사 ‘엘리멘탈’ 등 쟁쟁한 신작들을 제치고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으로 개봉 3주차에도 파죽지세 흥행을 예고한다.

한편 ‘범죄도시3’는 올해 최고 오프닝 신기록 및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속도로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 개봉 7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4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900만 돌파를 향해 흥행 질주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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