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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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가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하트시그널4’가 인기 질주 중이다.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요즘 연애의 진수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6월 1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며 원조 연애 예능의 위상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에선 ‘이주미’가 순위권에 랭크, 10위권 내 유일한 일반인 출연자로 존재감을 달리했다. 또한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도 ‘김지민’, ‘김지영’ 등 다수의 키워드가 랭크되며 ‘하트시그널4’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출연진들을 향한 관심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해 보였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썸을 그려내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하트시그널4’. 남자 메기의 등장으로 러브라인이 얽히고설킨 가운데, 오늘(9일) 방송되는 회차에선 입주자들의 첫 데이트 공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가 모인다.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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