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조현영, '새댁' 고우리 따라갔다더니…순백의 웨딩 드레스 자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33세' 조현영, '새댁' 고우리 따라갔다더니…순백의 웨딩 드레스 자태
조현영은 3일 "준비 완료(나 혼자) 영상 보고 싶은 사람 유튜브 그냥 조현영으로 컴컴컴컴투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33세' 조현영, '새댁' 고우리 따라갔다더니…순백의 웨딩 드레스 자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조현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강렬한 핫핑크 드레스 자태를 뽐내기도. 이를 접한 레인보우 멤버였던 고우리는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33세' 조현영, '새댁' 고우리 따라갔다더니…순백의 웨딩 드레스 자태
조현영은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을 통해 드레스 투어에 나섰다. 그는 "드레스 숍을 섭외해놨는데 평소보다 예쁘게 하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야 어떤 드레스가 어울리는지 알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 영상 캡처
이어 "투어 가시는 여자분들 기본 화장이라도 하고 가셔라. 저희 멤버 두 명이 결혼하지 않았나. 그분들이 드레스 투어 갈 때 민낯으로 갔다. 민낯으로 가다 보니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뭔가 애매해 보여서 못 고르겠더라. 우리 언니 드레스 투어 다 같이 가서 실제로 봤는데 안 되겠더라"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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