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황정음은 5일 "힘드러"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황정음은 산발이 된 헤어와 도끼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빛만 봐도 느껴지는 황정음의 육아 고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또 황정음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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