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야무진 일솜씨를 뽐냈다.
6월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일일 알바생 송가인이 합류했다.
이날 송가인의 첫번째 임무는 전갱이 떠오기였다. 이태곤은 "오늘 감성돔이 없어서 네가 할 일일 별로 없겠다"라고 농을 던졌다.
이태곤은 "내가 내장 까주면 너는 거기를 솔질을 하면 된다"라고 가르쳤다. 이어 엉망이 된 싱크대를 송가인은 거침없이 닦아냈고 도마 설거지를 비롯해 행주빨기까지 척척 정리를 했다.
이를 본 윤세아는 "어휴 깔끔쟁이. 이건 안 빨아도 되는데"라고 송가인의 야무진 정리솜씨를 칭찬했고 이태곤 역시 "진짜 정리 잘하네"라며 "역시 가인이가 일을 잘 하는구만. 정리하고 얼렁 쉬어"라고 칭찬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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