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신지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1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초음파 사진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콩알 사이즈, 애기집만 간신히 보인다”고 감격했다.
그는 "태명은 뽀숭이입니다. 태몽이 뽀얀 복숭아거든요"라며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구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해요"라고 적었다. 지수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소식을 전했고, 2021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수는 1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초음파 사진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콩알 사이즈, 애기집만 간신히 보인다”고 감격했다.
그는 "태명은 뽀숭이입니다. 태몽이 뽀얀 복숭아거든요"라며 "임신 초기는 생각보다 입덧과 체력 저하로 일상생활도 힘들더라구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해요"라고 적었다. 지수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소식을 전했고, 2021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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