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방송 화면 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방송 화면 캡처)

코미디언 김용명이 해물짬뽕을 만들며 요섹남의 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김용명, 홍현희, 권은빈, 가비, 이은지가 출격했다.


이날 김용명은 '6시 내 고향'에서 4년 간 활동하며 '리포터계의 BTS'라는 유명세에 걸맞게 척척척 코리안 로브스터 갯가재를 잡았다. 이어 그는 박하지, 소라, 톳으로 해물짬뽕을 비롯해 톳무침,갯가재 소금구이까지 푸짐하게 한상 차려내 눈길을 끌었다.


김용명의 맛깔난 짬뽕을 먹은 홍현희는 "진짜 맛있다"라며 갯가재를 와작와작 씹었고 권은빈은 면치기를 하며 "면이 무거운데 쫄깃하다"라고 감탄했다. 가비 역시 "요리왕이다, 진짜 요리왕"이라며 엄지척을 들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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