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군은 “열정 가득한 특전사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프로그램 섭외 들어왔을 때 설렜다. 사실 서바이벌이다 보니 긴장됐다. 많은 분들이 ‘강철부대’ 활약을 보면서 무엇이든 헤쳐 나갈 거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아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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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능이긴 하지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실제로 배우고 터득한 기술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존게임 코드레드’는 다양한 가상의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을 완수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안전하게 사는 지혜를 전달하는 공익적 성격을 띤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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