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연수 "가진 재산 다 처분해 X털…마음 재산은 늘어나는 중"
배우 박연수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0일 "딱 4년 전인데 살도 찌고 확 늙어버린 나"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차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느라 허리도 많이 안 좋아지고 가진 재산 다 처분해서 애들 케어하느라 X털인 나는 멘탈하나 만큼은"이라고 덧붙였다.
'싱글맘' 박연수 "가진 재산 다 처분해 X털…마음 재산은 늘어나는 중"
박연수는 "내 마음에 재산은 늘어나고 있고 우리 지아, 지욱이가 쑥쑥 커간다. 항상 말한다. 너희가 멋있는 사람이 되어 잘 살면 그게 복수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4년 전 박연수의 모습이다. 그는 4년 전과 현재를 비교해 살도 찌고 확 늙었다고 했다.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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