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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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 전국 테니스 대회를 개최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9일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제작진은 오는 6월 2일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 개최 소식을 알리는 ‘참가자 모집 공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내일은 위닝샷’ 테니스팀의 수장인 이형택 감독은 “오는 6월 2일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가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어 매니저 이이경은 “테니스를 사랑하는 전국 동호인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내일은 위닝샷’이 주최하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는 오는 6월 2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2명씩 3페어로 총 6명의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내일은 위닝샷’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 할 수 있다.


테니스에 관심이 많은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 되는 가운데 ‘위닝샷’팀의 연예인 선수단은 과연 어떤 복식조로 대회에 출전할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열정과다 언니들’의 공식 대회 도전기를 함께 할 테니스 동호인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이 넘치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5회는 오는 12일(금)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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