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은우, LA서 20일 오후 6시께 도착 예정… 故문빈 애도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절친한 멤버 문빈의 장례식 조문을 위해 미국에서 입국한다.

20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차은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출발해 금일 오후 5시 50분 입국 예정이다.

아스트로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문빈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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