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방송될 '모범택시2'의 종영 스페셜 방송 '모범택시 웃음 대행 써-비스 무지개 운수대통'는 MC 신동엽과 박선영이 진행을 맡아, '무지개 5인방' 이제훈(김도기 역)-김의성(장성철 역)-표예진(안고은 역)-장혁진(최경구 역)-배유람(박진언 역)과 함께 '모범택시2' 애청자들을 위해 알찬 시간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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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이제훈-김의성-표예진-장혁진-배유람 뿐만 아니라 이단 감독과 오상호 작가 등 드라마 흥행의 주역들이 스튜디오에 방문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이제훈의 유일한 로맨스 상대이자 '모범택시'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신스틸러로 뽑히는 화제의 인물 '림여사' 심소영이 깜짝 등장해, 극 중에서 이루지 못한 극적 재회를 성사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이제훈과 심소영이 만들어낼 특별한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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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 극으로 4월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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