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올여름 뜨겁게 달군다…'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 출격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코요태는 오는 7월 1일 인천 인하대학교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코요태는 신지, 김종민, 빽가로 이뤄진 혼성그룹으로 '순정', '실연', 'Passion', '만남' 등 90년대와 2000년 초반 다양한 히트곡들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다양한 예능 채널과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코요태가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 공연을 통해 자신들의 대성황기를 누렸던 본업으로 돌아온다.

코요태가 공연하게 될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뉴트로가 쏟아지는 현재에 원조 레트로로서의 1990년대를 고증한 대형 콘서트로,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에는 코요태를 필두로 태사자, 이재훈, 디바, 소찬휘, 채연, K2 김성면 그리고 DJ로 이하늘(DJ DOC)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30~50대 외에도 아이들과 동반하거나 당시를 추억하기 위해 3시간 30분의 러닝타임 동안 뉴트로와 레트로를 구현할 다양한 무대가 예고되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의 티켓은 현재 스마트스토어, 현대Hmall,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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