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재중 母 "예비 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안 시켜" ('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156289.1.jpg)
이날 김재중은 친구처럼 지내는 조카를 만났다. 김재중의 조카는 김재중보다 9살 어렸다. 김재중의 조카는 500일 사귄 여자친구 자랑을 계속했고, 급기야 "삼촌한테 내 (연애) 경험을 전수해주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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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린 두 사람은 연애 토크에 돌입했다. 김재중은 조카가 "가장 로맨틱했을 때가 언제냐?"고 묻자 "네 달 동안 일기를 써서 그녀의 집 근처 카페에서 만났던 때"라고 답했다. 이에 조카는 "그 정도면 프러포즈 아니냐"며 감탄했다.
![[종합] 김재중 母 "예비 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안 시켜" ('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156293.1.jpg)
![[종합] 김재중 母 "예비 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안 시켜" ('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156292.1.jpg)
![[종합] 김재중 母 "예비 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안 시켜" ('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156291.1.jpg)
그러면서도 "장점은 누나들이 다 며느리 터치는 안할 거야"라고 했다. 김재중은 "여자들 입장에선 다를 거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어머니는 "누나들도 시집살이 시킬 게 뭐가 있냐고 그러더라"며 웃었다.
![[종합] 김재중 母 "예비 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안 시켜" ('신랑수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15629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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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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