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소년판타지 영상 캡처
사진=MBC 소년판타지 영상 캡처
MBC ‘소년판타지’의 합숙소가 최초 공개된다.

오늘(3일) 오전 10시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1학기 입학 심사 평가를 마치고 등급 재조정을 위해 판타지 합숙소에 들어간 참가자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먼저 영상에서는 2학기 미션에 대해 상의하던 참가자들은 2010년대 케이팝에 대해 이야기하기 한다. 그 중 한 참가자는 “(김)규래 소녀시대 모른다”고 했고 이내 몇몇 참가자들은 세대 차이에 경악을 하며 웃음을 안긴다.

이어 입학 심사 당시 2등급을 받았던 소울은 1등급을 받은 참가자를 향해 “1등급은 어떠냐”는 질문을 던진다. 이어 “우리 2등급은 되게 긴장감 있다. 1등급으로 올라가고 싶어서”라고 말한다. 과연 소울이 등급 재조정을 통해 반전의 결과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6일 소년판타지 2화 방송에서는 단체 무대를 위해 참가자들이 등급 재조정에 나선다. 과연 참가자들이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앞선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