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방실이,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 상실 "키도 줄고 눈도 거의 안 보여" ('마이웨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065489.1.jpg)
이날 이동준은 방실이가 입원 중인 요양원을 찾았다. 이동준은 "(방실이가)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작년 12월에 봤다. 그때 (전에 비해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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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는 당뇨로 인한 망막증 악화로 시력을 거의 잃은 상태. 왼쪽 눈은 거의 안 보이고 오른쪽 눈도 80% 정도 시력을 잃었다. 현재 방실이는 눈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종합] 방실이,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 상실 "키도 줄고 눈도 거의 안 보여" ('마이웨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065488.1.jpg)
이동준과 방실이는 40년 지기. 이동준은 "25~30년 전에는 (방실이가) 연예인 군기반장이었다. 가수들이 방실이 왔다고 하면 다들 눈치 봤다. 그때는 규율이 심해서 무명이나 신인들은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 했다"고 웃었다.
![[종합] 방실이,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 상실 "키도 줄고 눈도 거의 안 보여" ('마이웨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F.3306548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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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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