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으리으리한 마당서 꽃 피운 튤립 자랑 "2천원의 행복"
개그우먼 심진화가 일상을 공유했다.

심진화는 24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우리 집 온 지 4일 만에 드디어 꽃이 피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천 원의 행복. 흰색 튤립도 어여 피어라♡ 오늘도 좋은 하루, 좋은 주말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이 핀 튤립 화분이 담겼다. 심진화는 2000원에 사 온 튤립을 꽃 피우게 했다.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