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이 레이지본 특유의 스카 펑크 매력을 어필했다.


1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졸음아~ 가라! 춘곤증 타파하는 펑크록 힛트쏭' 9위에는 레이지본의 '그리움만 쌓이네'가 올랐다.


2004년 발매된 레이지본 2.5집에 실린 '그리움만 쌓이네'는 기존의 명곡을 펑크록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슬픈 가사지만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김희철은 "묘하게 슬프면서도 신나는 곡이다"라며 스카 펑크의 매력을 언급했다. 또한 자유분방한 매력이 그대로 담긴 레이지본의 'Do it yourself'은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실리기도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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